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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미크론 증상 피부발진 땀띠 두드러기 동상

by jango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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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 전으로 땀띠, 두드러기, 동상과 같은 증상이 먼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3가지 피부 증상으로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감염환자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은 델타 변이를 누르고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상태로 신규 확진자 90% 이상이 오미크론 확진자입니다.

 

 

오미크론-피부증상-두드러기-동상-땀띠

 

1. 땀띠

첫째로는 땀을 많이 흘리거나 통풍이 되지 않을 경우 생기는 땀띠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지도 않았는데 울퉁불퉁 피부가 올라오며 가려움을 유발하는 땀띠는 주로 팔꿈치나 손, 발에서 발생하며 며칠에서 몇 주까지 지속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두드러기

둘째로는 벌집 모양의 두드리기로 땀띠보다 훨씬 빨리 나타났다가 빨리 사라집니다.

 

 

3. 동상

셋째로는 동상 증상으로 주로 젊은 연령층의 오미크론 환자에게 발생하였으며, 피부 위로 튀어나온 작은 돌기로 자주색이나 붉은색을 띠고 간지럽지 않은 대신 따가움을 유발합니다.

 

오미크론 환자들에게서 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았으며 3가지 피부 증상만 나타나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확진자들의 공통적인 증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발현된다면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할 수 있도록 권장했습니다.

 

추가로 코로나19의 증상으로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발열, 기침, 근육통, 두통, 피로감 등으로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는 후각, 미각, 둔화였다면 델타 변이는 콧물이 두드러진 증상으로 꼽혀왔습니다. 반면 오미크론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세로 알려진 것들 외에 증세가 알려지지 않았기에 이러한 피부에 대한 증세에 관심 있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밤마다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는 주장이 나왔기에 피부 증상 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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