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스파이더샷 출시일 가격

현대 아이오닉 6의 테스트카의 스파이더 샷이 공개되면서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6의 특이점으로는 기존 대중적인 SUV가 아닌 세단으로 출시되었다는 것입니다. SUV보다 세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새로운 선택사항이 생긴 것입니다. 

 

 

아이오닉 출시일

기존 아이오닉 6의 출시일은 22년 3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반도체 이슈로 인하여 22년 7월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이오닉 가격

기존 아이오닉 5 SUV보다 훨씬 더 비쌀 것으로 예정되며, 예상 측정가로는 5000만 원 ~ 6000원만 선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6 디자인

기존 아이오닉 5와 같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으로 프로페시 콘셉트카의 디자인과 같은 기반으로 개발되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프로페시란 전면의 디에이터 그릴이 사라지고, 후면은 작은 기둥 모양의 LED가 붙어있는 디자인으로 전기차의 디자인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디자인의 아이콘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자동차 사이의 감성을 연결하는 긍정적인 미래를 그린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신에서는 메르세데스 CLS나 포르셰와 비견될만한 디자인이며, LED 부분은 포르셰와 닮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아이오닉 6 실내

세단의 특성상 공간을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창문의 제어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으며, 뒷좌석에는 2열 에어벤트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아이오닉 6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거리로 500km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며, 218마력 후륜구동 모델과 313마력 사륜구동 모델 두 가지 모델로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현대의 중형 소나타가 부진하다 보니 전기차 세단의 아이오닉 6에 대한 기대가 몰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