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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 솔루션이 22년 1월 2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일반 청약을 진행합니다. LG에너지 솔루션은 역대급 IPO(시장 공개) 대어이며, 27일 상장 전 18일~19일 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 신청을 받습니다. 총 7개 증권사를 통해 청약이 가능하며 대표 주관사인 KB증권부터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등이 있습니다.
1. LG에너지솔루션 공모가
공모가는 30만 원으로 측정되었으며, 기관들의 수요예측에서 1 경원이 넘어가면서 기관들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모다 기준 시가총액은 약 70조이며, 의무보유 확약을 신청한 국내 기관들도 8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LG에너지솔루션 청약 개요 및 일정
상장 직후 유통가능 물량 14% 수준 예정되며, 공장 설치/연구/해외 법인 투자 등으로 공모자금 활용 예정
※ 환불일 2022년 1월 21일

3. LG에너지솔루션 균등배정 방식
균등배정 2~3주 예상되며, 증거금 150만 원이 필요합니다.

4. LG에너지솔루션 전망
현재 LG엔솔의 증권가 전망은 낙관적이며, 안정한 공급망 확보는 물론 NH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가를 공모다 30만 원의 약 45%인 43만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북미 최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 지분 투자에 나서며 원가 절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으로 경쟁력이 지니고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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